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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열과 성을 다 해야지! 본 프로필은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가능한 동일한 환경에서 보시길 권장하나, 모바일로 보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https://youtu.be/SB6ZSpN5Jt0 흠, 분명 예전엔 이렇게까지 춥진 않았는데 말이야! 이름 유은아 성별 女 나이/학년 17살, 1학년 신장/체중 174cm, 58kg 외관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은 보라색 머리카락이 눈에 띈다. 눈은 가끔 보석처럼 빛나는 것 같은 흰색 눈을 하고 있다. 자켓을 제외한 기본 교복 위에 보라색 후드집업을 입고 다닌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셔츠 안에는 흰색 얇은 목티를 입고 있다. 리본대신에 넥타이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하의는 바지를 착용 중이다. 악세사리로는 얇은 줄에 보석 하나가 달려있는 초커를 하고 있다. 보석은 자세히 보니 .. 2023. 1. 24.
答章 위험 물질 처치 후, 마지막 날. 임시돔에 모인 요원들은 미션을 무사히 끝냈다. 모든 요원들은 임시돔에서 각자 친해졌던 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이젠 팀장들과 각자의 돔으로 귀환할 준비를 하고 있었을 때. 나는 우리 요원들에게 수고했다며 한 마디씩 해주고 있었던 때, 익숙한 목소리의 누군가가 큰 소리로 나를 불러세웠다. "미드나잇?" 미드나잇 난난. 세크레타의 요원이자 에코의 형, 그리고 내가 임시돔에서 제일 귀여워 했던 아이. 그 아이는 꽤 급하게 달려온 것같은 모습으로 나를 불러세웠다. 분위기를 보아선 가벼운 말을 전하려고 부른 것 같진 않았기에 요원들에게는 먼저 채비를 하고 임시돔의 입구에 가있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괜한 오지랖일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그래서 단 둘만이 남았을 때에 .. 2023. 1. 19.
<시즈 인간 중성> " ...아, 귤 먹고 싶다. " ( ) (잠깐, 나 방금 육성으로 했나?) 이름: 시즈 나이: 20대 성별: 중성 당신이 그를 어떤 호칭으로 불러도 그는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그의 성별은 당신이 보는대로 결정되므로. 종족: 유사 인간 가이드. 능력 폭주 가능성이 있는 존재를 억누를 수 있는 사람이다. 다른 세계의 폭주자 또한 억누를 수 있지만 본인과 상성이 맞지 않을 시, 혹은 불가능한 세계일 시 사용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키/몸무게: 161cm, 평균 성격 #조용한 #낯 가리는 #느긋한 #멍때리는 그는 처음보는 상대하고는 말을 잘 하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성격을 갖고 있다. 낯을 많이 가린다고는 얘기하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원래 조용하기는 했다는 말도 있다. 거기에 더불어 종종 멍때리는 모습이.. 2022. 12. 24.
레딜레아 28 女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16.
레딜레아 28 女 【 기억력이 좋다는 건 어떤 느낌? 】 ` ...아, 죄송합니다.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 이름_ 레딜레아 성별_ XX 나이_ 28 조직_ 에쉬 키 / 몸무게_ 162cm, 50kg 성격_ 조용한, 잘 적응하는, 협조적인 그는 어렸을 적부터 말이 많이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남이 말을 걸지 않는다면 굳이 먼저 말을 트지 않았고, 그마저도 짧게 답했지만 요즘에는 노력하고 있는 듯 합니다. 환경이 바뀌어도 제법 잘 지냅니다. 정확히는 아무 말도 안해서 주위에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적어도 보기엔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그는 나름 협조적인 팀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말이겠지만요. L / H / S_ 카페 모카, 쿠키, 고양이 기분 나쁜 사람, 벌레, 파인애플 큰 소.. 2022. 12. 16.
홍련화비 ..어... .. 여기, 인간이 아닌 분이 좀, 많이... 계시는데요. 이거 초대장 잘못 온 거 아닌가요..? ◇ 이름 서 령 ◇ 나이 28살 ◇ 성별 女 ◇ 종족 인간 ◇ 키/몸무게 167cm, 59kg ◇ 외관 ◇ 성격 #조용한 #조심성 있는 #침착한 어렸을 적부터 다양한 존재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던 그는 그들에게서 침착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기에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게 되었고, 말을 제대로 하지 않는 조용한 성격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겁을 먹지 않는 것은 아니니 처음보는 존재들이라면 곁에 오는 것을 조금 꺼리거나, 놀라겠네요. ◇ 특징 호. 새, 시원한 것, 재밌는 존재 불호. 본인이 하는 실수, 지나치게 단 간식 영혼 및, 신선,.. 2022. 12. 4.
깨닫는 순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1. 4.
una persona cara " ... ... " " ..이렇게 보고 싶어질 줄은 몰랐는데... " 마지막까지 보고 싶은 사람. 지금 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은 사람. 지금 이 감정을 전하고 싶은 사람. ------------ 나는 당신을 찾기 시작합니다. 아직 선박이 온 지 얼마 안 되었으니 타진 않았을 텐데.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벌써 탔으면? 같은 불안한 생각을 하니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지금이 아니라면 다시 당신을 만날 수 있을 날이 언제인지 모르는데. 차라리, ..차라리 연락할 수단이라도 있었으면 더 나았을 텐데. 한참을 뛰어다녔던가요. 이제는 숨이 찹니다. 더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벌써 탄 거구나. 그리 생각하곤 자리에 쭈그려 앉았습니다. 마른세수 한 번. 눈물이 날 것 같은 느낌에 고개를 .. 2022. 7. 30.
인형극 본 글은 모바일로 작성된 글입니다. 가능하면 PC보다 모바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릭터 조종 요소가 있으니 감안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이른 새벽부터 누군가가 본인의 객실서부터 아무도 없는 한적한 바깥 공간까지 본인의 짐들을 옮기면서 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가 누구인지, 저 물건들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저게 무슨 일인가 호기심이 일었을 것이고, 미리 소식을 들었거나 그를 알던 사람들은 그의 뒷모습과 물건들만으로 설마 했을 겁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고 예쁜 달이 뜨는 때. 사람들이 하나 둘 잠에 들 때 즈음. 그는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끝냈습니다. 인형 세팅부터, 본인의 옷 상태 체크까지. 이제 여러분만 모이면 되는데... 생각해 보면 그 때 장소나 시.. 202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