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필은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가능한 동일한 환경에서 보시길 권장하나, 모바일로 보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https://youtu.be/SB6ZSpN5Jt0
흠, 분명 예전엔 이렇게까지 춥진 않았는데 말이야!
이름
유은아
성별
女
나이/학년
17살, 1학년
신장/체중
174cm, 58kg
외관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은 보라색 머리카락이 눈에 띈다. 눈은 가끔 보석처럼 빛나는 것 같은 흰색 눈을 하고 있다.
자켓을 제외한 기본 교복 위에 보라색 후드집업을 입고 다닌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셔츠 안에는 흰색 얇은 목티를 입고 있다.
리본대신에 넥타이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하의는 바지를 착용 중이다.
악세사리로는 얇은 줄에 보석 하나가 달려있는 초커를 하고 있다. 보석은 자세히 보니 백색이라고.
성격
#자신만만한 #열정적인 #잘 웃는 #매력적인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종종 멋지다는 소리를 들을만큼 매사에 열정적이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밝았고, 주어진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끝내려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편이며, 친구가 곤란해보이는 상황에서는 스스로 도와주기도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또한 그는 매력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그와 대화를 하다보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리고 호감을 준다는 말을 듣는 편이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진 잘 웃는 얼굴덕에, 그가 언제나 활발하다는 인상을 줄 정도로 영향력이 강했습니다. 아마 이러한 성격 덕에 그는 연기를 하기에 더욱 좋은 체질이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L/H
친구
그는 친구를 좋아합니다. 이유라고 한다면.. '친구들과 있으면 재미도 있고, 또 친구들 덕분에 새로 알게될 수 있는 친구들도 있어서.'라는 답변이 항상 돌아옵니다.
레모네이드
그는 음료수라면 뭐든 좋아했는데, 그 중 특히 좋아하는 것은 레모네이드였습니다. 그것도 탄산이 들어간 레모네이드를요! 새콤해서 좋다나, 뭐라나. 하지만 너무 달달하기만한 레모네이드는 좋아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귀여운 인형
이 세상에 귀여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얼마 없을겁니다. 그리고 그 또한 그랬고요. 그는 귀여운 것이라면 뭐든 좋아하긴 했지만 그 중 특히 인형을 좋아했습니다. 물론 그 덕에 좋아하는 애착 인형이 있다네요.
연기
어렸을 때 감명깊게 본 드라마, 그리고 영화가 그가 연기에 관심을 갖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던 연기가 이제는 취미로, 주변에서는 연기 쪽으로 직업을 가질 거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애정을 갖게 된 취미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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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그는 어렸을 적에 독감과 같은 증상에 크게 데인 적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의 안 좋은 기억은 오래도 남는 건지, 덕분에 현재까지도 병을 좋아하지는 않네요.
아픈 것
아픈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싶겠지만... 아무튼 그는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항상 아픈 거라는 답변만을 주었습니다. 아마 전에 크게 데여서 더 그럴지도 모른다..라는 느낌이기도 하네요.
추위
그는 추위를 많이 탔고, 그 결과 추운 걸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겨울만 되면 꿍시렁거린다고..
동아리
연극부
그는 어렸을 적부터 연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랬기에 그가 심현고등학교에 와서 연극부에 들어가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특징
생일 3월 29일
혈액형 Weak D형
희귀 혈액형으로, 정밀검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에도 희귀라는 말에 꺼림칙했는데, 후에 수혈 받을 때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고 나서는 딱히 좋아하는 혈액형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나름 특별하다고는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관계
본인과 부모님, 그리고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모두 미국에 있어 영상통화로만 보고 있습니다.
특이사항
다양한 연기를 연습하고 계속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좋아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운동을 하는 둥, 몸이 좋아질 수 있는 것은 전부 했습니다. 그 결과, 또래 여자애들 중에서는 키가 큰 편에 속해졌으며 체력도 좋아졌다네요.
초등학교 4학년 시작 전부터 중학교 3학년이 끝날 때까지 쭉 미국에서 살았습니다. 덕분에 심현고등학교에 처음 왔을 때는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많이 섞어쓰는 둥, 영어와 한국어를 혼용하여 사용했습니다. 물론 이제 1학년의 끝자락에 온 만큼 나름대로 그 습관이 고쳐졌지만요.
본인을 제외한 가족은 여전히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물어본 바로는 아직 부모님은 그 곳에서 할 일이 남아있다고 했다고. 그래서 현재에는 사촌네 집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고양이들을 그리워하는 건 일상이 되었고, 길가에 고양이들을 보면 본인네 고양이들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다음 해에는 가족들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그는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운 걸 싫어했기에 그는 체온이 따뜻한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런 특징은 친한 친구들에게 안기거나 붙어있는 둥 하는 스킨십이 잦아지도록 했습니다.
반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선후배 상관없이 반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상대방의 나이를 모른다는 것이 전제. 본인이 선배라고 밝힌다면 존댓말을 쓰려고 노력을 합니다. (아, 물론 너무 익숙한 류하와 도하를 제외하고요.)
소지품
레몬 사탕
레모네이드는 병으로 계속 들고 다녀야 했기에, 불편하다는 이유로 사탕을 대신해서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애착인형
두 손에 들어오는 작고, 부드러운 고양이 인형. 눈은 동그랗고 파란 보석같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좋아하는 인형이었기에 항상 들고 다닙니다.
담요 한 장
그의 생각보다 추운 겨울에, 이제 그에게는 없어선 안 될 하나의 보물입니다.
스탯
체력 ■■■■■ (5)
정신력 ■■■■□ (4)
근력 ■■■■□ (4)
민첩성 ■■□□□ (2)
운 ■■■□□ (3)
총합 18
선관
[권류하]
" 아니, 필릭스! 2년 안 만났다고 어떻게 날 잊을 수가 있어! "
미국에 살던 당시의 친구, 권류하.
그는 처음 미국에 갔을 때, 권씨 형제의 부모님을 통해 만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미국에서 만났지만 같은 한국인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었죠. 그러나 그가 도하와 함께 먼저 한국으로 가버리는 탓에 2년간 만나지 못했는데, 올해 초에 심현고로 와서는 쉬고 있던 그를 발견했습니다. 근데 그땐 분명 그의 형제인 도하와 함께 나름 친한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째서인지 학교에서 인사를 했더니 그가 계속해서 저를 모르는 척 하는 거 아닌가요. 덕분에 그는 친구들에게는 네가 들이대는 거 아니냐는 소리만 맨날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전에 만난만큼 여전히 친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야 예전에 같이 대화했다는 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권도하]
" 네이슨~ 오늘도 양궁 중인거야? 재밌어? "
미국에 살던 당시의 친구, 권도하.
그 또한 류하처럼 은아가 처음 미국에 갔을 때 권씨 형제의 부모님을 통해 만난 사람 중 한명입니다. 역시나 그도 같은 한국인이라는 공통점으로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도하와 함께 먼저 한국으로 가버리는 탓에 2년간 만나지 못했는데, 반 앞으로 찾아온 도하를 발견하고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가 여전히 본인을 기억하고 있었는지, 밝게 맞아주는 모습에 그 때와 같은 감정으로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보다 더 친해진 것 같은 마음에, 그리고 또 다시 만나서 얘기할 수 있다는 마음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는 은아의 제일 친한 사람 중 한 명이니까요.
" 그럴 필요 없거든요. 이제 다친 곳도 없으니까 가도 된다고! "
미국을 가기 전, 초등학교 1학년 때 만난 소꿉친구, 차민호.
그는 은아가 1학년 때, 그리고 민호가 3학년 때 초등학교 때 만난 오빠이자 친구입니다. 그 때 당시에는 그래도 이야기는 나눴었다고 하는데, 은아가 심현고로 와서 그를 만난 이후로는 낯을 가리는 건지, 조금 틱틱대면서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그의 밝은 성격으로도 대답을 해줄만 하지만 아무래도 어렸을 때 만났기 때문에 그 때의 모습과 약간 느낌이 달라져서 그런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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