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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향의 주인]
" 오, 이런! 평소에는 뵐 수 없는 분들이 많네요! "
이름: 오드 eau de
종족: 퍼퓸
흔히 얘기하는 향수, 향기가 맞다. 그가 살던 곳에서 몸에서 향이 나는 종족들을 아울러 '퍼퓸'이라고 부르며, 그 중에서도 부향률이 높은 자들이 대우를 받는다. 그들의 대부분이 알코올 성분을 가지고 있다. 오드는 제법 대우를 받는 편이라고.
나이: 불명, 추측 나이 35세 이상.
물론 인간을 기준으로 한 나이이며 본인은 몇 백, 몇 천은 가뿐히 넘는 나이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7cm, 100kg
줄인 모습이다. 키가 원래는 2m 남짓이지만 살면서 큰 키는 부딪히기만 해 불편하다며 줄이고 다닌다.
몸은 운동을 잘해서 좋은 몸처럼 생겼으나 보기와는 다르게 물 먹은 듯이 무겁다.
성격
호탕한, 외향적인, 장난기 많은, 능글맞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이전에 만난 것처럼 쉽게 말을 거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 가지 일에 매달려 연연하지 않고 가볍게 넘어갈 수 있다. 한 마디로 뒷끝없는 사람. 그러면서 장난기도 많고 능글맞아서 능구렁이처럼 당신을 어느 방향으로든 유혹한다. 규칙을 어기는 일이라던가, 한 번 자자던가. 물론 정말 놀리는 거였다면 "장난이었지만요!" 한 마디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고.
외관
사과 모양의 깨진 유리 공병을 몸 위에 두고 있다. 그 위로는 잘 관리한 로즈 골드 색상의 장식품을 올려둔다. 모자처럼 벗어서 들 수도, 공병 위에 두고 떨어지지 않게 둘 수도 있다. (힘을 줘서 떨어뜨리지 않는 이상 머리에서 떨어지진 않는다.)
몸 전체가 까맣다. 피부가 까만 피부라는 것이 더 맞는 표현. 그리고 가슴팍 그 중앙에 '입'이 존재한다. 흔히 인간에게 달린 기관과는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말을 한다고해서 열리거나 닫히지 않는다. 평소에는 닫고 있어서 보이지 않지만 그 안에는 혀도 존재한다. 자세히 보면 끈적한 진액같은 것이 보이기도 한다...
특징
평소에 다른 존재들을 본 적이 없는 것처럼 타인을 만나면 심하게 반가워한다. 성격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을 정도.
본래 세계에서는 배우로, 상당한 유명인사였다. 어딜 지나가도 알아주는 사람이 많은 배우. 덕분에 돈도 많다. (찍은 작품이 참 많지만.. 그 연기의 몇 가지가 성인용 비디오였다는 점이 참 웃긴 부분이다.)
힘이 그렇게 쎈 편은 아니다. 일반적인 인간보다야 쎄겠지만 그것도 덩치가 커서 힘이 쎈 인간 정도의 힘이며 맘 먹고 제압하려고 하면 쉽게 제압당한다.
스킨쉽을 좋아한다. 포옹이라던가, 키스라던가 가리지 않고 전부.
존댓말, 반말을 상황에 따라 고른다. 물론 첫 만남에는 모두에게 존댓말을 하지만 이후의 만남에서는 당신과의 첫만남이 어땠는가에 따라 그의 반응이 바뀐다.
스탯
체력 ●●●●○
힘 ●●●○○
방어력 ●●●○○
민첩 ●○○○○
정신력 ●●●●○
총합: 15
L/H/S
다른 존재들, (타인의) 무례함, 재미있는 얘기, 고기
청결하지 못한 옷, 공병에 지문남기기
악몽, 물리적인 상처
선관란
X
소지품
- 손수건
- 융 (공병닦기 용)
- 스킨케어 제품들
그 외
- 분위기 연출
공병 안에 들어있는 향수를 뿌리면 마린과 민티향이 퍼지고 그 후로 메탈릭 향이 은은하게 난다. 이 향으로 상대방의 기분, 상태 등을 몇 시간동안 변화시킬 수 있다. 어느 한 감정에 무뎌졌거나 분위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 대상에게선 효력이 사라지거나 몸만 반응하기도 한다.
- 뜨거움 내성
말 그대로 뜨거움에 내성이 있다. 본인에게만 적용되는 능력이지만 100도 이상 올라간다면 효력이 감소된다. (뜨거워 한다기보다는 더운 느낌.)
- 촉수?
몸을 늘릴 수 있다. 흔히 얘기하는 촉수와도 같은 모습.
캐릭터 L/H: 키스, 애정행각, 그외 등등 / G18, 더티류
오너 L/H: H제외 전부. R/G 가리지 않습니다. / 더티류
SW: 😢, 슬퍼요 표정
_
-오너란-
한마디: R/G 가리지 않고 전부 받습니다. 캐릭터가 다치는 것에 공포감이 있을 뿐 오너는 모든 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영구상해는 언질만 따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불편하게 해드린 점이 있다면 꼭 연락주세요. 사과드리겠습니다.
R/G를 정말 좋아하나 관련된 캐입 경험이 적어 어색할 수 있습니다. 감안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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