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 여기, 인간이 아닌 분이 좀, 많이... 계시는데요.
이거 초대장 잘못 온 거 아닌가요..?
◇ 이름
서 령
◇ 나이
28살
◇ 성별
女
◇ 종족
인간
◇ 키/몸무게
167cm, 59kg
◇ 외관
◇ 성격
#조용한 #조심성 있는 #침착한
어렸을 적부터 다양한 존재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던 그는 그들에게서 침착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기에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게 되었고, 말을 제대로 하지 않는 조용한 성격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겁을 먹지 않는 것은 아니니 처음보는 존재들이라면 곁에 오는 것을 조금 꺼리거나, 놀라겠네요.
◇ 특징
호. 새, 시원한 것, 재밌는 존재
불호. 본인이 하는 실수, 지나치게 단 간식
영혼 및, 신선, 그리고 귀신들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 존재는 뭐다라고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 쪽이려나 하는데까지 왔습니다.
물론 위와 같은 특징으로 인간들이 꺼려하는 낌새를 보이긴 합니다. 때론 그 것에 외로워하긴 하나 그의 곁에도 소수의 소중한 이들이 있었기에 잘 지내왔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편입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물건이나 옷들은 만든 것이 대다수였고, 가끔은 만든 물건을 인간 외의 존재들에게 나눠주기도 하였습니가. 다들 받을 때마다 만족스러워하는 것을 보면 만드는 것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선관
카사카_ 귀신
카사카는 령이 지금보다 어렸을 적, 그리고 지금 지내는 마을 이전에 지냈던 마을에서 지냈을 때 만났던 귀신이었다. 그 때 당시 인간 이외의 존재를 조심하고 최대한 엮이지 말자 생각했던 령이었는데 그의 상처를 보니 어쩔 수 없는 마음에 치료를 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더이상 령 본인이 할 일은 없었기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도왔을 뿐이었는데… 계속해서 조개껍질을 가져오는 둥, 계속 다가오려는 행동 탓에 조금 더 거리를 두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천천히 다가오는 그에 '아, 해를 끼치려는 것은 아니었구나.' 를 느낀 령은 차츰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 친해졌다 생각했을 즈음, 령을 꺼려하는 인간들에게서 마을을 옮겨달라는 통보같은 제안을 받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을을 떠나게 되었다. 그 때 그에게는 사정이 있어서라고 얼버무리며 팔찌와 약만 건내준 후 떠났었는데, 이렇게 연회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연회 기간동안만 만난다는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그와 다시 만나게 된 것은 기쁘다고 생각하고 있다.
***
◇ 오너란
오너 이름_ ㅎㅅ
오너 나이_ 비공
참고사항
상해, 접촉 모두 수위표 내에 모든 행동 조율없이 가능합니다.
오너의 답텀이 들쭉날쭉하고 스루가 있습니다. 혹시나 24시간 뒤에도 답이 없는데 캐입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으시다면 재언급 부탁드립니다.
중장문러라 지문이 급발진할 수 있습니다. 그 점을 오너도 알고 있기 때문에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짧은 한 줄 지문, 혹은 잇기 힘든 지문은 스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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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회는 좋긴한데요... 그, 아무런 일만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서로 안 맞을 것 같은 분들이 잔뜩이라서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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