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외커, 無

“ 내 생각엔 꽤 살아있는 것 같은데. ”

이름_ 無
 이름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어짜피 어딜 가든 본인의 이름은 바뀌어 불려지기 마련이니까. 그렇기에 해라던가, 썬이라던가.. 아니면 솔라라던가. 본인이 부르기 편한대로 부르면 되겠다.

키_ 1.9m

종족_ 오브젝트 헤드, 해(Sun)


외관_

· 몸 자체가 본래 온도가 높은 상태이다. 그렇기에 처음 만졌을 땐 조금 뜨겁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 익숙해지다 보면 따뜻할지도 모르겠다.

· 옷은 수시로 바꿔입는다. 기본적으로 정장을 제일 즐겨입긴 하지만 꾸민 모습임에 불구하다.


성격_
· 자유분방한, 말이 많은, 즉흥적인
 그는 자유롭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남의 말을 듣지 않았기에 자유분방한 쪽에 가깝겠네요. 그렇기에 즉흥적으로 일을 하는 것도 잦고, 말도 많습니다. 제약이 걸려있지 않으니까요!

· 상스러운, 비협조적인, 변덕스러운, 입이 험한
 그를 설명할 수 있는 '부정적인' 단어는 많겠네요. 상스러운 놈, 변덕스러운 놈.. 입 험한 녀석! 어쩌다가 저렇게 된건지.. 분명 처음에는 안 그랬습니다. ..정말로요!
 이런 그는 예의는 없어 상스러운 말을 내뱉기도, 때로는 변덕스러워져 하던 일을 내팽겨치기도 합니다.


특징_
 본래에는 더 큰 종족이었습니다. 더 크고, 뜨겁고. (언행도 더럽고!) 하지만 그정도로 커서는 활동하기 불편했는지 스스로 몸을 줄이고 행동합니다.

 그는 화가날 때도 웃는 표정을 유지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화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머리 위에 링은 따로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그저 장식이니까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그의 머리 근처에 있던 링은 뜨거울 테니까요! 

 머리 특징상 아침동안의 힘이 더 강합니다. 그렇다고 저녁에 힘이 엄청 약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축축 처지긴 하겠네요.


L/H_
· 재밌는 상황, 빛이 많은 공간, 아침

· 억압, 잔소리, 어두운 밤


선관_

有 ≪형제, 동생≫

" 제발 좀 편히 살아봐. 아, 내 앞에서 사라져도 좋고. "

 

 흔히들 말하는 현실 남매입니다. 서로를 싫어하다 못해 혐오하는 수준까지도 가지만 때로는 협력관계를 이루기도 합니다. ..그럭저럭 잘 지낸다..고 말할 수도 있겠군요.

 

 

                 오너란                  

이름_ ㅎㅅ
나이_ 05
소감_ 인외커 너무 좋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 캐릭터 언행이 꽤 좋지 않습니다. 오너가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지만.. 이 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