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아래 부끄럼쟁이]
" 끙.. 오늘은 무슨 탈을 쓰지.. "
이름: 유하범
성별: XX
나이: 8세
종족: 호랑이 수인과 인간의 혼혈
정확히는.. 인간과 엇비슷한 종족의 혼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인간하고 다른 점은 키와 나이밖에 없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키/몸무게: 100cm / 19kg (탈 포함 125cm, 22kg)
성격: 부끄럼많은, 내성적인, 충동적인, 때론 말이 많은
그는 말을 많이 합니다. ..물론 가끔은 긴장한 것처럼 행동하지만.. 그래도 충동적으로 무언갈 하자고 끌어들일 때도 있습니다.
그는 평소엔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입니다. 그래서인지 앞에 나가서 하는 일, 혹은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려고 하며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말을 잘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하지만... 그건 차차 알아가도록 하죠!
외관
그를 보자마자 훤히 눈에 띄는 흰색의 토끼 머리 인형탈. 눈은 본인의 눈 색을 따온 색인지 우리가 보는 기준으로 왼쪽은 검은색, 오른쪽은 금색으로 된 보석이 끼워져 있습니다. 옷은.. 보통 편한 옷을 입고 다니는데, 주로 입는 옷은 셔츠에 밀색 니트를 입습니다. 바지는 검은색 긴 바지정도 일까요?
L/H/S
L
토끼, 친절, 가족, 흰색, 높은 곳
H
약, 벌레, 화내는 행동, 큰 소리, 향수
S
(가족 제외)키 큰 사람, 앞에 서서 발표하기, 혼자 나서는 일
특징
생일은 7월 5일입니다. 여름 중에 태어난 이유인지, 아니면 원래 타고난 특성인지.. 더위는 잘 타지 않습니다.
키가 작은 편입니다. 물론 가족을 본다면 곧 더 크게 자라겠지만.. ..어째, 또래보다도 훨씬 작지 않나요..?
어린 아이라는 것을 다시끔 일깨워 주는 듯한 높은 목소리가 특징입니다. 때로는 과장되게 목소리가 크기도 하네요.
…하지만 원래는 조용하고, 차분한 어투를 지니고 있어요.
가족은 인간 어머니, 호랑이 인수 아버지, 오빠 둘에 언니 한 명으로 형제가 많은 편이며 늦둥이로 형제들과 나이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그들은 인상이 날카롭고 하나같이 무뚝뚝해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 어쩌다 이렇게 그가 그 가족의 구성원인지는 신기할 따름이네요.
요즘 그의 취미는.. 바느질이라고 합니다. 물론 시작한지 겨우 한 달째라 삐뚤빼뚤, 그리고 손엔 상처 가득! …이지만.. 그래도 노력하는게 귀엽답니다.
그의 특기는 으르렁대기(!) 입니다. 본인도 일단은 호랑이 가족의 일원이니 당연한 것이지만..
능력: 온도 조절
본인 주변의 온도를 낮추거나 올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선선한 것이 패시브로 작동 중입니다. 하지만 능력을 사용하여 온도는 높이거나 혹은 춥도록 낮추려고 하면 최대 2분까지 가능하며, 본인 키만큼 퍼집니다. (상화좌우 전체) 횟수는 하루 최대 1번.
과다 사용할 시 온몸이 펄펄 끓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소지품: 여분의 탈 (2개), 토끼 인형, 바느질키트, 다량의 밴드와 약
선관란
백 춘 / 친관
어쩌다가 친해진 작은 친구!
어느 날이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능력으로 인해 시원한 하루를 보내던 그런 날이었는데.. 다리 아래에 어떤 작은 친구가 다가와서 쭈뼛쭈뼛 다가오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처음엔 당황했지만.. 그에게 먼저 다가온 작은 친구입니다. 그 덕분에 하범은 부끄러움을 참고 매번 말을 걸었고..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결국 느릿느릿 친해져버린 둘입니다.
바느질을 같이한 친구!
때는 작은 손으로 엉성하지만 꽤나 열심히 탈을 만들고 있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갑자기 옆에서 본인도 하고 싶다고 하는 초록색 머리의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렇게 갑자기?!' 하고 묻고 싶었지만.. 이런 상황이 나쁘지 않아 오케이를 하곤 곧 그가 하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였고, 그 이후로 마음을 열던 와중 본인을 도와주자 친해져 친구가 되어버린 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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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이지! 이 범하는 언제나 자신있어! ]
[ ..아, 아마도..? ...할 수 있을거야! ]
-------오너란-------
닉네임: ㅎㅅ
나이: 나이비공
지향 커플링: cl > all
한마디: 캐랑 같이 나이를 먹는다니... 이런 커뮤 희귀하군요.